엘리시안

낭만 하나 가득 싣고,
강촌의 자연을 달린다!

젊음과 낭만이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 청춘의 상징이자 대명사였던 경춘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21세기 새로운 청춘의 아이콘이 된 경춘선 복선전철과 ITX 청춘열차. 낭만 하나 가득 싣고 강촌을 달리는 길 위에는 여전히 눈부신 자연이 펼쳐집니다.

겨우내 긴 잠을 잤던 만물이 하나, 둘 기지개를 펴는 봄.
강촌의 봄은 온통 첫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첫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붉은 영산홍은 강촌을 찾는 이에게 또 하나의 첫사랑이 되어줍니다.
수줍게 핀 영산홍은 엘리시안 강촌 곳곳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초록마당과 물결마당, 쪽빛마루터, 꽃여울마당, 불꽃마당, 잔디테라스로 이루어진 엘리시안 강촌 테마공원을 거닐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사랑의 발자취를 남겨보세요. 강촌의 봄은 또 그렇게 무르익어갑니다.

어느새 가을, 엘리시안 강촌을 에워싼 국민의 숲 검봉산에는 자연이 선물해준 힐링의 시간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숲길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가을 바람에 살랑거리는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조금 더 걷다 보면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자연학습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송글송글 이마에 땀이 맺힐 즈음 도착하는 검봉산 전망대는 엘리시안 강촌의 아름다운 정원과 봉화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구곡폭포, 아기자기한 문배마을까지 강촌의 정겨운 가을 정취를 품에 안겨줍니다.

아름다운 강촌의 사계,
산 따라 강 따라 라운딩을 즐긴다!

산 너머 강촌에는 어떤 초록빛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은 북한강과 삼악산, 검봉산의 사계절 절경을 만끽하며 산 따라, 강 따라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든 영산홍이 싱그러운 초록빛 잔디와 어우러져 봄의 라운딩을 더욱 설레게 만듭니다. 울창한 자연림이 청량한 여름 바람을 타고 코스 곳곳에 녹음을 흩뿌리면 여름의 라운딩은 더욱 싱그러워집니다. 금빛 물결을 이루는 억새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 가을 라운딩의 극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밸리코스와 레이크코스, 힐코스 총 27홀의 즐거움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볼까요? 밸리코스는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코스로 거리는 짧지만 조경이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밸리 팽나무 그늘집은 더욱 특별한 라운딩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을 어귀를 지켜온 수호목인 팽나무가 좋은 기운을 뿜어내는 곳. 밸리코스의 다양한 매력은 골퍼들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레이크코스는 꽃들이 만발한 호숫가를 따라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이 아름다운 레이크 그늘집은 드넓은 페어웨이를 한눈에 들어와 골퍼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코스는 유유자적 흐르는 북한강과 강촌의 자연을 가슴에 담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야외 테라스로 꾸며진 힐코스 그늘집은 휴식과 낭만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자연 속 완벽한 휴식,
엘스위트는 자연이다!

자연 하나, 낭만 둘, 추억 셋… 강촌의 낮은 온통 행복투성 이입니다. 엘리시안 강촌에 핀 빛깔 고운 영산홍이 자태를 뽐내면 자연스레 어여쁜 계절을 추억하게 되는 곳. 엘스위트 콘도에서 꽃피운 강촌의 이야기가 하나, 둘 또 다른 추억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엘리시안 강촌의 모든 것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엘리시안 강촌의 모든 것이 사랑의 열매가 됩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엘리시안 강촌의 모든 것이 우정의 징검다리가 되고, 여럿이 함께라면 엘리시안 강촌의 모든 것이 화합의 장으로 변모합니다.

밤의 행복이 충만해지면 아침이 시샘하듯 고개를 내밉니다. 청아한 새소리가 검봉산 능선을 타고 아침을 깨울 때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 엘스위트 콘도.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연 크림색 벽에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 커다란 채광창 너머로 눈부신 강촌의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겨울 설원으로 뒤덮여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던 스키장의 슬로프는 어느새 녹색 옷을 갈아 입고 봄, 여름, 가을을 뽐냅니다. 붉은 물결을 이루는 봄날의 영산홍과 울창한 원시림을 선사하는 여름날의 녹음, 울긋불긋 황홀한 자태를 뽐내는 가을날의 단풍까지 엘스위트 콘도에서 자연 속 완벽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전철 타고 떠나는 스키여행,
강촌의 겨울 낭만은 눈부시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강촌의 겨울은 차마 눈이 부십니다.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눈꽃은 순백의 보석처럼 빛이 나고 강가를 따라 소복이 쌓인 눈길은 순백의 구름을 밟고 걷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저 멀리 산 능선엔 새하얀 옷을 입은 숲 속의 자연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강촌. 이토록 아름다운 강촌의 겨울엔 또 하나의 낭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떠나는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여행을 아시나요? 경춘선 전철이나 ITX 청춘열차에 몸을 싣고 차창 밖에 펼쳐진 아름다운 겨울 낭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살포시 고개를 내밀며 반겨주는 엘리시안 강촌역(백양리역)에 도착합니다.

최고의 시설과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겨울 낭만을 즐겼다면 이제는 엘리시안 강촌이 선사하는 달콤한 행복을 누려보세요. 설원 위에서 꽃 피우는 불꽃의 향연이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더욱 축복합니다. 스키어들이 휏불을 들고 불꽃 레이스를 펼치면 그 짜릿함이 온 몸에 전율이 되어 퍼지는 시간. 순백의 세상을 음악으로 더 충만하게 만드는 겨울 콘서트는 어떠신가요? 때론 신나게 몸을 흔들며, 때론 분위기 있게 노래를 들으며 좋은 사람들과 또 하나의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